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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UP/보험 바로알기9

보험 가입 전, 후 반드시 지켜야 할 알릴의무사항(a.k.a 고지사항) 포스팅을 읽기 전 좋아요와 따뜻한 선플은 사이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보험을 가입하고 사고나 질병이 발생해 보험금을 청구할 때, 보험금 청구가 거절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약관상 면책사항이 경우도 있으나 보험 가입 시 알려야 할 알릴의무사항을 지키지 않은 경우도 많다. 오늘은 보험가입 전, 후 고객이 꼭 지켜야 할 알릴 의무 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알릴의무사항은 고지사항이라고도 한다. 고지사항은 알고 있듯 보험 가입 전 아팠던 병력을 보험사에 알리는 행위이다. 보험사는 사전에 고객이 통지한 내용을 토대로 보험가입 가능 여부를 심사한다. 문제는 어떤 병력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보험사에 고지해야 하는지 여부다. 간혹 설계사들 중 고지하지 않아도 될 내용을 고지하거나, 반대로 고지해야 할 내용을 고지하지.. 2021. 4. 5.
100세 시대의 보험, 납기와 만기는 몇 세가 적절할까? 편집자주 보험을 가입할 때 어떤 보험사의 어떤 상품을 구매했는지가 중요하진 않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상품을 가입했다고 해도 내가 이해하지 않고 사인한 상품은 어차피 혜택을 이용해 먹지도 못하고 다른 설계사의 유혹에 돈만 내다 해지할 확률이 매우 높다. 때문에 설계사의 권유나 추천이 아닌 본인의 이해와 선택에 의해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보험 호구가 되지 않는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원칙이다. 하지만 복잡한 보험을 A-Z까지 모두 알고 싶어 하는 고객은 이 세상에 없다. 그래서 오늘부터 보험을 가입할 때 중점적으로 따져봐야 할 체크리스트 몇 가지를 시리즈로 연재하고자 한다. [연재순서] ① 갱신형과 비갱신형 보험료의 장단점(바로가기) ② 적립보험료와 보장성 보험료의 의미(바로가기) ③ 100세 시대의 보험의.. 2021. 3. 23.
'제 2의 건강보험' 실손의료비보험의 갱신폭탄, 지금 내 실비는 안전할까? 보험이 무조건 싫다는 사람도 보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이 보험은 가입을 한다. 흔히 실비보험이라 부르는 '실손의료비 보험'이다. 실비보험은 알다시피 피보험자가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비례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그런데 과거 실비보험(2009년 8월 이전 가입자 기준)에 가입한 사람들 중 보험료가 많이 오른다고 하소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일은 대체 왜 생기는 걸까? 연합뉴스 - 실손보험 내년에 사실상 10%대로 올라 실손보험 내년에 사실상 10%대로 올라…新실손만 1%↓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내년에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가 사실상 두 자릿수대로 인상된다. www.yna.co.kr 경향신문 - 신실손보험만 9% 내리는데…‘착한실손’으로 갈아타야 하나 신실손보험만 9% 내리는데….. 2021. 3. 5.
요추압박골절로 인한 5대골절 진단금 및 상해수술비 청구 사례 오늘은 기고객 A의 요추압박골절에 의한 디스크수술로 보험사에 청구한 진단금과 수술비에 대한 실사례를 공유한다. #1 사례소개 기고객 A님은 지난 12월 운영하시던 식당에서 미끄러지면서 순간적으로 균형을 잡기위해 몸을 쓰다가 허리에 압박골절과 늑골의 골절상을 입게 된다. 처음엔 단순한 염좌 정도로 여기다가 통증이 너무 심해져 병원에 방문해 MRI촬영을 해보니 허리의 압박골절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디스크가 튀어나오는 상해를 입게 된다. #2 필요서류 기고객 A는 병원에 5일간의 입원과 수술치료를 받았으며 이를 증명할 자료로 진단서와 초진차트, 수술확인서, 입원확인서를 보험사에 제출했다. A는 5대골절진단과 골절진단 그리고 디스크로 인한 상해수술, 입원으로 복합적인 보험금 청구가 진행됐다. #3 5대골절 진단.. 2021.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