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백내장의 초기 증상과 예방법 등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과거에는 백내장이 노년층만의 질환으로 치부되어왔으나 최근에는 달라진 생활패턴으로 인해 연령대에 상관없이 백내장이 나타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야가 침침해지는 증상이 노안과 흡사해 초기에 발견이 어렵지만 노안과는 달리 실명의 위험이 있는 질환으로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1 백내장 증상
1.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2. 사물이 이중으로 겹쳐 보이는 복시 현상이 발생한다.
3. 어두운 곳에서 오히려 잘 보이는 주맹 현상이 발생한다.
#2 예방법
뻔한 답일 수 있으나 백내장은 제때 발견하지 못하면 영구적 시력상실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40세 이상이라면 뚜렷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추천합니다.
#3 치료방법
증상초기에는 약물치료로 진행을 늦출 수는 있지만, 완치를 위해서는 수술을 받아야 하므로 시기를 놓치기 전에 신속히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백내장으로 인해 혼탁 하재니 수정체를 제거하고 새로운 인공수정체를 넣어 시력을 교정하는 것입니다.
수술은 정밀 진단을 기반으로 구조와 직업, 취미, 생활 패턴, 나이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안정적인 시력 교정이 가능합니다.
#4 수술 방법
미세 절개창을 통해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 후 이후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초음파와 레이저 장비를 통해 수정체를 분쇄하며 정밀검진을 통해 경우에 따라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동심원 모양의 홈을 만들어 가까운 거리뿐 아니라 중간거리, 먼 거리 초점까지 교정할 수 있습니다.
#5 보험 적용
아무래도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많이 질병이다 보니 수술 빈도수 1위 질환입니다. 그러다 보니 연세가 있으신 어른들은 자연스레 수술비에 대한 걱정부터 하시게 되는데요. 국가에서는 백내장과 관련한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백내장과 관련한 검사를 급여화했습니다. 문제는 검사비의 급여항목 전환 이후 일선 병원에서 비급여 항목인 다초점렌즈의 가격을 일제 올렸다는 점입니다.
다초점렌즈는 실비의 가입시기에 따라 보장여부가 나뉘는데 2016년 1월부터 현재까지 가입한 실비는 다초점렌즈를 질환의 치료 목적이 아닌 시력교정술로 보아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다초점렌츠 삽입을 하시기 전엔 내 실비가 언제 가입된 실비인지를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6 한화손해보험 밝은 눈 건강보험
이런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최근엔 안과질환에 대한 보장을 해주는 상품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5일 한화손해보험은 안과질환 보장 전용 상품인 '밝은 눈 건강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백내장과 녹내장,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과질환에 대해 사전 예방을 위한 검사부터 처치는 물론 시술과 수술까지 단계별로 집중 보장해주는 상품입니다.
백내장 수술 시 최대 200만 원을 보장하며 40대 남녀 모두 2만 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https://lifeupblog.tistory.com/10
한화손해보험, 밝은눈 건강보험
나이가 들어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절실히 공감되는 부분이 바로 안과질환입니다. 이달의 신상품은 바로 한화손해보험의 밝은눈 건강보험입니다. #1 업계최초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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